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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및 전투방식                                                                                                                                       

보이드 워커 / 진화

쉽게 말하자면 공간 지배 능력. 그는 공간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다. 공간을 접어 물체를 전달하거나 자신의 몸을 움직이거나 하는 식이다. 이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이드 워커를 실행할 장소의 좌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는 언제나 ‘수학은 귀찮다’ 라는 핑계를 대며 감대로 이상을 사용하곤 한다. 그 탓에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는 거의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예외가 있다면, 좌표를 알고 있는 공간.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들의 좌표를 외워서 그곳으로 이동하곤 한다. 공격 방식은 공간 자체를 접어버리거나, 공간에 파동을 일으켜 그 충격으로 공격하거나 하는 식이다.

성격                                                                                                                                                            

호쾌한, 사교적인, 참견쟁이

상당히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살다 보면 무슨 일이든 일어난다’, 라던가 ‘그럴 수도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듯 매사에 유쾌하고 관대하다. 문제가 있다면 예민한 부분이 너무 없어서 섬세하지 못하다던가, 둔탱이라던가 하는 평가를 듣는 것 정도일까. 본인은 그런 말을 들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넘기긴 하지만, 천성인 듯 고쳐지지는 않는 모양.

그런 특성 탓일까,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싫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호감을 사는 편이다. 본인도 그런 자신의 면을 잘 알고 이용해서 쉽게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다. 타고나기를 외향적인 성향을 타고나서 그렇게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탓일까, 정작 진짜로 친한 사람은 얼마 없다. 

자신의 사교성을 활용해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적당한 선을 지켜가며 참견하기에 아직 이로 인해 심각한 불화를 겪은 적은 없다.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참견하고 다닐 정도로 성격이 나쁘지는 않으므로, 결국 그의 참견을 받는 사람은 비슷하게 사교적인 사람이거나 정말로 심각한 고민이 있는 사람뿐이다. 상담사이기를 자처하지는 않으나 적당히 조언해주고, 적당한 때에 발을 뺀다. ‘이러니까 베스트 프랜드가 없지!’ 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은 없는 태도다.

기타                                                                                                                                                            

성장과정 : 마레 에게움에서 수질 관리인으로 근무하는 부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별다른 가정 내 불화나 고민 없이 평범하게 자라났으며 지금 자신의 삶에 대해 별다른 의문이나 불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자신이 엄청나게 특별하다는 생각을 가지지도, 그렇다고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녹틸루카 제 1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은 리암뿐이다. 

 

대인관계 : 발 넓고 친구 많지만 정작 절친이라 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는 타입. 누구에게나 친한 척 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자신이 리암과 친하다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는 진짜 친구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티 내면 친구들이 섭섭해할 것을 알기에 드러내지는 않는다. 

 

학교에서는: 3학년 A반. 상당한 우등생에 학생들 사이에서의 평판도 좋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까? 지각을 꽤 자주 한다. 이상의 특성상 좌표를 아는 장소는 자기 집 앞이나 다름없으니 자연스럽게 늑장부리게 된다, 라는 게 핑계다. 어차피 지금 나가도 안 늦는데~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지각하게 되는 경우가 잦은 듯. 게으른 성격은 아니지만 지각하는 습관만큼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게 최근의 고민이다. 동아리는 육상부 소속이지만,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길 좋아하는 성격 탓에 다른 동아리들에도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장래희망 : 아직 뭘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장래희망에 대해 질문하면 나도 부모님처럼 수질 관리인이나 할까~ 라고 대답했다가, 계속 군인으로 남겠다고 했다가, 돈 많은 백수나 되고 싶다고 했다가 하는 식이다.

 

취미: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며 멍 때리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이상을 활용해서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들로 훌쩍 떠나서 걷거나 하는 것이 취미. 가끔씩 친구들을 같이 데리고 가서 수다를 떨기도 한다. 

 

호불호: 넓고 탁 트인 장소를 좋아한다. 가끔씩 하늘 위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것을 즐기는 것을 보면 높은 곳을 좋아하는 듯. 그 외에 특이한 취향 같은 건 없다. 불호하는 것이 있다면 수학.

스탯 및 선언                                                                                                                                               

공격 2 / 방어 0 / 기능 0

선언 - 복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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